영어교육의 목표와 부합되기 때문이다.
이와 같이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그 기능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말하고 읽고 쓰는 기능도 어디까지나 듣기 능력이 보강되어야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우선적으로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보다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도해야
학습 주제와 학습 자료는 어떤 것을 이해하거나 유용한 지식으로 만들기 위한 지식의 암기나 반복 중심이 아닌 일상생활과 관련된 학습 상황에서 자신과 관련된 어려운 문제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. 둘째, 아이디어 중심의 교육과정(idea-oriented curriculum)을 선호한다.
나눌 수 있을 것이다. 심화, 보충 소집단을 나누는 준거는 교사의 판단에 의존할 수도 있고 학생의 희망을 참작할 수도 있다. 또 반드시 지필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간단한 평가를 통하여 40% 이하 목표 달성자는 보충 조, 80% 이상 목표 달성자는 심화 조, 그 이외는 기본 조 등으로 나눌 수 있을 것이
영어도 도구 교과로만 생각하지 말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과목으로 생각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할 수 있다. 이를 위해서는 교과서의 소재 선정이나 내용 조직, 교수 방법에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다. 초등학교의 경우도 언어 자료가 제한적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나름대로
영어는 재미있는 과목이 되고, 그래서 영어 시간이 되면 학생과 교사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친밀한 공감대가 이루어져서 영어를 터뜨릴 수 있어야 한다. 심화보충형 수준별 교육은 소집단/개별화 지도(group work/individual teaching) 방법으로 학생의 수준 차이에서 오는 학습 부진 요인을 제거하여 학생 모두
구분하였다. 이미 output 시기를 인지학습이론 기간(1996- )이라고 불렸다.
오늘에 이르러서는 인간의 개성을 중시한 전인적인 교육을 지향한 학습자 중심(student centered)학습형태로 전환되어 자기 표현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는 언어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게 되었다. 따라서 학습자 하나 하나의
영어교육의 목적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길러 주는 것이므로, 교육의 경제성, 즉 시간, 노력, 비용의 측면에서 읽기의 과정 없이 듣기와 말하기를 가르치는 것은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. 따라서 읽기 교육 없이 듣기와 말하기를 가르치는 것 보다 문자 교육인 읽기 과정을 병행하여 지도하는 것이 필
말하기보다 듣기를 훨씬 많이 하고 또 초기에는 말하기 표현은 많은 오류를 내포하기 때문에 교실에서도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먼저 시켜야 한다는 것이며, 셋째는 습득이 진행됨에 따라 자연히 말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. 네 번째는 습득이 수업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며, 마지막으로 다섯
과업중심의 학습 중시
활동, 경험, 과업중심교육과정을 통하여 언어 사용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. 초등학교는 게임, 놀이, 노래 등 활동 중심의 열린 수업을 통하여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.
4. 성취 기준의 명료화 및 상세화
영어교육과
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하고 있다. 셋째는 활동과업중심의 학습이다. 활동과업중심학습은 다양한 의사 소통 활동과 문제 해결 학습을 통하여 주어진 과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언어사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. 넷째는 성취 기준의 명료화 및 상세화이다. 영어과 교육과정 특징의 하나